야설

[야설 ] 소울 리멘버6<<약간의수정과약간더글이추가되었습니다>>


쇼군의 고자질로 회사에 쫓기게된줄도 모른 렐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우발적이

고 어처구니 없는 사고에 직면하고 있었다.

건틀렛이 팔에서 벗겨지지 않는것이었다.상품에대한 전혀 사전지식이 없는 당

연한 결과였으나,이 사실을 알려주지 않는 쇼군을 욕하며

전혀 자신의 탓을 하지 않으며 얼굴표정 변하지 않는 렐이었다.

`어떻게 되겠지`

우선은 미르에게 돌아가기로 했다.자유행성에서 볼일은 다 보았기 때문이었다.

어차피 미르의 수리도 거의 점검수준이었기 때문에 지금쯤

다 끝났을거라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단 손에 벗겨지지 않는 물건 하나만 제

외하고 말이다.렐은 흘낀 왼쪽손을 쳐다보다가 다시 고개를 돌렸다.


<다녀 오셨습니까.마스터 다섯시간 반만에 오셨습니다.>

"여,알고 있다고 알고 있어.일절만 하라구"

미르의 말을 무시하며 한구석에 쳐박혀 싸구려 술병을 들며 얼굴이 시뻘겋게

되어있는 치르반 노인을 발견하자 그에게 다가갔다.

"영감,그렇게 술을 마셨다간 몸에 않좋다구"

전혀 노인에 대한 공손함이 들어있지 않는 렐이었다.

"네 녀석이 날 걱정해주다니.별일이군"

술병을 한모금 마시면서 술기운이 잔뜩든 소리를 하며 치르반은 딸국질을 했다

.

"걱정이라기보단 노인만큼 정비를 싸게 해주는데가 없어서 말이야.노인이 죽기

라도 한다면 돈이 이만저만 깨지는게 아니거든"

사실이었다.치르반 노인은 정비실력이 일류급에 속하지만 술에 절은 생활에 수

전증이 있어 누구도 그에게 정비를 맡기지 않았다.다만 뜨내기들만

그에게 가끔 정비를 맡길뿐이었다.오랫동안 그를 알고 있던 렐은 아무리 그가

술을 마시고 취하더라도 정비를 하는순간 만큼은 어느 누구보다 뛰

어 나다는것을 경험으로 익히 알고 있었다.

"돈돈,돈..네녀석은 돈 밖에 모르는것아.남자는 자고로 로망스를 알아야 한다

구."

"호오,영감이 그것도 알아,세상 오래 살아야 할것 같아.하지만 그쪽이 그런 소

리를 하면 전혀 신빙성이 떨어져.알콜중독쟁이 영감이 하는말을

누가 믿겠어"

렐은 말하는 도중 아주 기쁜 나쁜 변태 악덕 무기상인의 얼굴이 떠올랐다.

"그런가..흠..그럴수도 있겠지."

"돈은 구좌에 입금 시켰어.그돈 술에 다 사먹지 말아.오래 살고 싶으면"

"쳇"

시르반 노인은 렐의 말을 무시한면서도 아직 반이남 남은 술을 눈 앞에서 한번

출렁거려 보더니 힘없이 바닥에 내려 놓았다.

조종석에 앉은 렝느 메인 스위치를 올리고 이륙 준비를 했다.비행선이 구형인

관계로 이런 잡다한것은 직접 손을 되어야했다.곧 불이 들어오고 선체에

서 약간의 소음이 들려오기 시작했다.

<주인님,관제국에 도킹해제 연락을 하겠습니다.>

<관제탑 여기는 등록번호 197997 미르호 관제탑의 이탈을 허가 해주십시오>

- 등록번호 197997 미르호,잠시만 기다려주십시오. -

잠시후 관제탑에서 이륙의 허가가 나왔다.어차피 허가해줄거 빨리좀 해주지 하

며 투덜되는 렐을 가만두고 미르를 고정시켰시킨 고정대가 미르의

선체에서 물러나기 시작했다.

"좋았어"

렐의 미르호는 관제탑의 허가가 떨어지자 말자 그대로 출발을 했다.

어디로 갈까 하고 생각했지만 음...몸만 이리저리 뒤척이며 렐은 미르의 신경

을 거슬리고 있었다.그러나 프로그램으로 된것 밖에 전혀 행동할수(?)없는

미르는 더 이상 참을수 없었다.일하지 않는자 놀지 말아라라는 어느 유명한 인

물의 말을 제 일 명령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미르는 주인인 렐에게 일격의 철퇴를 가하기호 했다.공과사의 분리 이

어려운 일을 실천을 하기로 한것이다.

<주인님>

"왜..?"

루미짱의 상큼하기 짝이 없는 화보집을 보면서 그녀와 함께라는 상상의 나래를

펼치고 있던 렐에겐 미르의 참견은 참 불편하기 짝이 없고 건방지기 까

지 느껴졌다.

<일이 들어왔습니다.>

"응..일이라...미르 내가 당분간은 일을 받지 않기로 아는데..."

"그럼 제가 거짓말을 하겠습니까.전 주인님의 명령만 실행하는 컴퓨터 입니다.

제가 어째서 거짓말을 하겠습니까.할수가 없습니다.전 컴퓨터니까요"

요즘 상당히 흐려지는 기억력에 자신이 없던 렐이 말을 약간 흐리자 미르는 노

치지 않고 몰아 부쳤다.하지만 요즘 상당히 미르의 사고회로가 의심스러온 렐



의심을 거두지 않았다.

<믿으라,그러면 복이 오느라는 말이 있습니다.>

렐은 그 말에 더욱 의심이 가지만 뚜렷이 밝힐수가 없어 나중을 기약 하기로

했다.

<비디오 메일을 열겠습니다.>

곧 정면의 화면에 화물수송길드의 카이로가 나타났다.현재 렐의 기분상 전혀

반갑지 않았지만 휴 하며 계속 화면을 쳐다 보았다.

"여,오랜만이지.요즘 자네가 놀고 먹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는데,참 팔자좋네.

난 한번 그렇게 놀고 싶은게 소원이라네"

`그럼 놀면 되지`

렐은 속으로 한마디를 툭 던져 주었다.

"하지만 딸린 자식들과 그외 나의 여인들이 쪽박을 차게 되서 말이야.독신이었

을때가 참 좋았지"

`그럼 이혼하면 될거 아냐.어서 볼일만 빨리 말하고 썩 사라지라구.`

새삼 그때가 그리운듯 카이로의 가는눈은 더욱 가느러졌다.

"흠흠,괜한 소리만 했네.어쨌든 자네가 지금 할일 없이 있는것을 아네.그래서

삼일후에 출발하는 수송선의 호위를 맡겼으면 하는데,수송선은 천왕성에 있는

제 삼 프론트 자치구 우리 길드에서 출발 한다네.정확한 시간은 연락을 주면

가르쳐 주겠네.물론 돈은 예전에 주던데로 주고,맘 있으면 연락주게."

화면은 그것으로 끝이 났다.

<주인님,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시르는 비디오가 끝나자 그의 의견을 물어왔다.

`하아`

무기력증에 빠진 자신을 이렇게 만든 자신의 왼팔의 건틀렛을 보며 한숨을 쉬

었다.

<현재 제가 아는봐론 주인님의 왼손에 있는 건틀렛은 벗길수가 없습니다>

미르는 인정사정 없이 판결을 내리며 렐을 절망에 빠뜨렸다.

"좋아,그럼 좌표를 천왕성으로 한다.워프 준비를 해.워프는 세번에 걸쳐 한다

."

워프세번...미르호가 구형인게 않좋은점 중 하나(수없이 많지만) 장시간의 워

프를 견디지 못하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그래서 견딜수 있는 공간까지 워프를 하고 다시 점검을 하고 워프를 하는식이

었다.

<알겠습니다.워프좌표 입력했습니다.추가 명령이 있으시면 더 입력 해 주십시

오>

미르는 좌표 입력이 다 끝나자 추가 명령을 요구햇다.

"그런것은 없어.도착하면 날좀 깨워줘"

아무리 자도 부족한게 잠이라 생각하며 렐은 잠을 청했다.그리고 미르는 정말

게으른 주인님이라 생각하며 워프작업을 수행했다.

미르호가 워프의 카운터 다운에 들어가자 엔진출력기관들이 최대로 올라가기

시작했다.워프자체가 거대한 에너지와 추진력이 필요하기 때문이었다.

<워프장치가동>

공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워프가 가동되자 미르호는 한줄기의 빛줄기처럼 가늘

어지다가 순식간에 사라졌다.미르호가 지나가는 공간은 시간이 흐름이

멈춰버린곳처럼 일렁거리며 일체의 빛도 존재하지 않았다.공간의 비틀림만이

존재했다.워프존은 원래부터 존재라는 개념이 없고 불규칙적인 곳이라

인간의 계산이 들어 먹히지 않는 곳이었다.컴퓨터만 그 수많은 불규직을 집어

내고 원하는 지점을 찾아내는것이다.그것이 바로 워프의 개념이었다.

제아무리 불가능이 없다하는 인간이라할지라도 이 미지의 공간만큼은 어찌할수

없었다.

대부분 워프시에는 승무원들은 안저벨트를 메며 눈을 감으며 끝날때까지 기다

리는게 대부분이었다.그것은 워프가 주는 피로감이 엄청나기 때문이었

다.지금이야 워프가 일반화 될때야 모르지만 초기 우주시대에는 워프가 주는

엄청난 피로감에 사람들이 다소 꺼렸던건 사실이었다.하지만 지금은

비행에 너무나 일상적이고 자구 겪는 일이라 약간의 경미한 현기증만 일어날뿐

더 이상 두려움을 주지 않았다.

<워프아웃>

차 한잔을 마실 시간이 지났을때 우주의 공간이 일그러지면서 그 속에서 미르

의 모습이 들어났다.

미르는 세번에 걸친 워프중 한번을 마치자 곧 자기점검에 들어갔다.그중에 메

인엔진과 워프보조엔진들부터 차례로 점검해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무 이상이 없자 시스템의 이상유뮤와 차체의 경미한 부분까지 스캔을

했다.

<선체에 아무 이상이 없습니다.제 2 워프를 시작하겠습니다.>

다시 워프가 시작되자 공간과 공간을 가르며 미르호는 사라졌다.미르호가 출발

한 그 자리에는 다시 아무것도 없는 우주 고유의 침묵만이 자리잡을 뿐이었다.

아무것도 없는 도저히 인류가 살수 없을것 같은 미지의 지역 우주는 어느덧 그

지배권을 인간에게 내 주었다.

하지만 그 광활 우주는 아직 그 끝을 인류에게 보여주지 않았다.

그러나 신의 영역에 도달하는 인류는 아담과 이브가 금단의 사과를 따 먹은것

처럼 그 금단의 사과에 손을 댄 까닭에 신에 대한 두려움을 배제하고 신이 되

려하고 있었다.

무에서 유의 창조를 특히 천왕성같이 공기조차 없는 척박한 미지의 땅에 주거

지를 만들며 인류의 손길은 닫지 않는곳이 없었다.오래전부터 태양계는 포

화 상태에 이르렀다.우주로 우주로 몇백년 부터 시작한 인류의 바램은 넓은 태

양계를 가득 메웠다.

천왕성도 그 시초중 한가지였지만 이제는 버림받은 곳들중 하나에 불과했다.

우주가 개발됨에 따라 태양계에 있는것은 옛날 그 황금 시절을 잊지 못한 사람

들과 이주할 능력이 없어 그저 머물러 있는 소시민들뿐이었다.

하나의 행성이 개발에 따른 비용은 엄청난 비용이 들었다.

이곳과 같이 사람이 없는 행성과 같은 곳은 공장같은 곳은곳으로 대부분 되체

되었다.하지만

그러 하더라도 기본 시설을 사고 운영하는데에 막대한 자본이 필요하기 때문에

회사 이외에는 어림도 없었다.

천왕성은 그중 특이하게 회사에 넘어가지 않은 곳중 하나로서 화물수송길드가

자리잡고 있는곳이었다.

연방정부의 허락하에서 모든 행정이 길드에서 운영하는것이었다.

단 군사적 시설은 회사이외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못받고 있고 일년에 한번 그

러한 감사를 받는게 고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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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책무책임의 몽중인이..다시 써서 올림니다...즐겁게..보세염...무척이나 짧아 죄송..나중에 더 붙여서 올리겠습니다.우선 이것으로 용서..해주세용...
흠냐흠냐....낼쯤..다시 한번 더 올릴수도 있습니다..(자신은 없지만요..헤헤)

그럼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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