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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 美 남서부 극심한 가뭄...물 부족 사태 현실화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787836?sid=104


애리조나주를 포함해 미국 서부 7개 주와 멕시코 일대 주민 4천만 명의 물 공급원인 콜로라도 강.


올해 들어 강의 수위가 눈에 띄게 낮아졌습니다.


20년 전부터 시작된 가뭄이, 올해 남서부 지역을 덮친 불볕더위와 만나 1,200년 만에 최악의 상태로 치달은 겁니다.


[애리난 사펠 / 애리조나주립대 기후사무소 국장 : 미국 남서부 지방의 가뭄은 지난 수년간 진행 중인 현상입니다. 특히 애리조나주의 가뭄은 1990년대 중반부터 시작됐죠. 지난 100년 사이에 이 지역의 평균 온도는 화씨 2도(섭씨 약 1도)가 높아졌고 이는 대기에도 일종의 목마름을 유발해 가뭄이란 결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 연방정부는 콜로라도 강의 물 부족 경고 단계를 높이고, 내년까지 애리조나주의 물 공급량을 21% 줄이기로 했습니다.


[알프레도 올티즈 / 미국 애리조나 : 제가 사는 동네는 농작물이나 식물, 풀 등에 공급되는 물의 양을 제한했어요. 잔디로 푸르렀던 곳이 갈색으로 변했죠.]


공급량 제한 등의 여파로 수도세가 오르면서 주민들의 평범한 일상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잔디에 물 주기조차 부담으로 다가오면서 마당을 푸른 잔디에서 사막 스타일로 바꾸는 사례가 늘었습니다.


[사라 널버그·케이티 몰로이 / 미국 애리조나 : 잔디를 제거하라는 지침을 받은 건 아니지만, 저희는 마당에 잔디를 없앴어요. 수도세와 전기세가 모두 엄청 올랐습니다. 25% 정도 오른 것 같아요.]


[강영애 / 미국 애리조나 : 가끔 뉴스에서 화초에, 잔디에 물 주는 거 삼가라는 얘기도 많이 하고, 그런 얘기 할 때마다 사실 걱정이 많이 되죠.]


이처럼 극심한 가뭄이 계속되는 원인으로는 지구 온난화에 따른 라니냐 현상이 꼽힙니다.


따뜻해진 대기가 육지에서 더 많은 수분을 흡수해 가뭄을 유발하게 된 겁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청은 통상 9~12개월 정도 이어지던 라니냐가 이번엔 2년째 계속되고 있다며, 적어도 내년 2월까지 라니냐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콜로라도 강 수위가 당장 회복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단수 조치 강화나 수도세 폭등에 대한 지역사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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